Profile

사진가 김 정곤
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, 작은 텃밭으로 향합니다.
고요한 흙냄새, 이슬 맺힌 잎사귀, 바람의 방향까지
원정길 98의 하루는 그렇게 천천히 시작 됩니다.
사진사로서 순간을 기록하며 생활하면서
이곳에서 계절을 배우고,
내 손으로 삶을 한 장씩 펼쳐가고 있습니다.
원정길 98의 하루는 그렇게 천천히 시작 됩니다.
사진사로서 순간을 기록하며 생활하면서
이곳에서 계절을 배우고,
내 손으로 삶을 한 장씩 펼쳐가고 있습니다.

사회복지사 이 애주
작은 정원을 돌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.
피고 지는 꽃들, 자라는 풀잎을 보며
마음도 함께 자라고 있다는 걸 느낌니다.
원정길 98에서
나는 조금씩
내 삶을 사랑하게 됩니다.
마음도 함께 자라고 있다는 걸 느낌니다.
원정길 98에서
나는 조금씩
내 삶을 사랑하게 됩니다.